●하하허허●

입석과 좌석

형광등이 2006. 8. 14. 15:43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남자가 일을 보고 있었는데

경찰은 남자에게는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여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에요?

그러자 경찰이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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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는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