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 평상에 앉아 모기나 파리를 쫒고 하니 심심하였다,
평소 똑똑한 젊은 며느리를 골려줄려고
앞뒤가 같은 7글자 맞추기를 하자고 며느리에게 제안 하였다,
시아버지께서 먼저 " 소주 만병만 주소 " 하며, 할마이 한테도 해보라고 하니,
할마이 曰 "아들아 내 아들아 " 라고 했다,
다음은 며느리 차례인데 뭔가를 생각해낸 듯한 머뭇거리고 있었다,
시아버지께서 "아가야 너도 한마니 띄워봐라 하고 독촉 하였다,
옆에 있던 할마이까지 빨리 해보라고 거든다,
며느리는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니 ,
뭐가 부끄러울것이 있는냐며 독촉을 하여된다
그때 눈을 찔끔 감고 던진 한마디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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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지만 꼭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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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만 꼭 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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