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수녀 두사람....

형광등이 2006. 6. 5. 18:17


      두 수녀가 밤 늦게.....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험상굳게 생긴 웬 남자가 따라왔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에게 말했다.


      “빨리 빨리 가자”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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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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