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의부증

형광등이 2010. 12. 17. 09:35

의심하는 아내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그러다 기다란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라며 난리가 났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리 옷을 자세히 봐도

 

머리털 하나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그때 남편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아내가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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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젠 하다 하다

대머리 여자 까지 사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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