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야! 너 건달 맞지?

형광등이 2010. 12. 17. 09:33

어느날

 

건달 한명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어떤 술 취한 사람이 와서 건달에게

 

술 주정을 하는 것이었다.




술꾼 : 야! 너 건달 맞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그 건달은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양아치인 것이었다.



건달 : …….


다행히도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술꾼은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술꾼 : 이놈이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을 안 하네!

건달 : …….




술꾼 : 야! 나 어제 너네 엄마랑 잤다.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





술꾼 : 너네 엄마 어제 죽이던데?

드디어 건달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이제는 진짜 끝이구나…,생각했다….

일어선 건달이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버지 취하셨어요 그만 가시죠…."

'●하하허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중년 남자의 다이어트 이야기  (0) 2010.12.17
의부증  (0) 2010.12.17
南侵 못한 이유와 도발하는 이유  (0) 2010.12.14
여두목의 사식  (0) 2010.11.03
잼있는 유머 모음(성인용)  (0)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