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유머모음 (코믹)

형광등이 2008. 3. 3. 11:23

★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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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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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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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환자 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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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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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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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 대책
한 남자가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날 미혼모 문제에 관해

진지한 토론을 하고 있었다.
친구가 먼저 물었다.
"여보게, 자넨 미혼모를 없애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남자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단호하게 말했다.
"크리스마스를 없애고 산타클로스를 구속시켜야 하네!"

친구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아니, 왜?" 그러자 남자는 더욱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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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어젯밤 내 딸 방에서 빨간 팬티만 입은 채

  허둥지둥 도망가던 놈이 산타클로스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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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증 많은 학생
 학생 : 선생님 변태가 뭐죠?
 선생님 : 코를 파낼 때 손가락 대신 면봉을 쓰는 사람이야.
 학생 : 그러면 동성연애는 뭐예요?
 선생님 : 음, 그건 말이야 코를 후벼야 되는데 귀를 후비는 사람이지.
 학생 : 그런데 여자들은 왜 모르는 사람이 덤비면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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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 야! 이놈아! 너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 너의 코를 후벼주면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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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청년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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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부터 먼저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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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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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笑  門  萬  福  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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