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중침투 대응훈련은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겸했다. /남북 군사력 비교
★*… 연합대공방어훈련에서는 항모와 구축함 등에 공격을 가하는 가상 적기에 대응해 미국 전폭기와 전투기 등 함재기가 긴급 출격해 요격에 나섰고, 한국의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은 사거리 10㎞의 단거리 함대공유도탄(RAM) 등을 발사해 가상 적기를 격추했다. 세종대왕함이 직접 함재기 출격을 요청해 적기 요격을 통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참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상자유공방전 훈련에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한국과 미국 군함에 공격을 시도하는 적 항공기와 군함들을 함재기가 긴급 출격해 공격하고 한·미 구축함 등이 미사일 등을 이용해 격멸했다. 한·미 연합훈련을 총지휘하는 댄 클로이드 조지워싱턴함 전단장(해군 준장)은 이날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클로이드 전단장은 이날 조지워싱턴함에서 진행된 국방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중국의 반발에 대해 “중국과는 아무 상관 없는 훈련”이라고 선을 그었다. 권혁철 기자 3Dnura@hani.co.kr">nura@hani.co.kr
★*… 연합대공방어훈련에서는 항모와 구축함 등에 공격을 가하는 가상 적기에 대응해 미국 전폭기와 전투기 등 함재기가 긴급 출격해 요격에 나섰고, 한국의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은 사거리 10㎞의 단거리 함대공유도탄(RAM) 등을 발사해 가상 적기를 격추했다. 세종대왕함이 직접 함재기 출격을 요청해 적기 요격을 통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참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상자유공방전 훈련에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한국과 미국 군함에 공격을 시도하는 적 항공기와 군함들을 함재기가 긴급 출격해 공격하고 한·미 구축함 등이 미사일 등을 이용해 격멸했다. 한·미 연합훈련을 총지휘하는 댄 클로이드 조지워싱턴함 전단장(해군 준장)은 이날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클로이드 전단장은 이날 조지워싱턴함에서 진행된 국방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중국의 반발에 대해 “중국과는 아무 상관 없는 훈련”이라고 선을 그었다. 권혁철 기자 3Dnura@hani.co.kr">nura@hani.co.kr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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