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글들◆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무조건-박상철)

형광등이 2006. 12. 11. 17:27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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