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쓰ㅡ벌~~

형광등이 2006. 7. 8. 17:17


미소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일탈)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아갔다.



미소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 데 뒤따르던 일탈이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미소는 일탈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일탈은 미소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한번 더 "팬티 보인다"고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미소는 무시했다.





미소가 육교를 다 올라갔을 때 일탈이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미소가 일탈을 쏘아보면서 말했다.




"쓰벌!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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