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글들◆
사랑하는 우리님아~~ 올 여름 휴가엔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너와 나, 단 둘이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보내고 싶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미움도, 밀려가는 파도에 띄우고 네 손을 꼭 잡아주고 싶다. 아침이면 모래성을 쌓아 낮이 되면 태양의 노래를 부르고, 밤이 오면 갈매기의 꿈을 꾸고 싶다 이런 내 마음에, 너의 고운 마음을 포개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싶다~~ 노털클럽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