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털의 由來
中國 淸帝國 제6대 皇帝 高宗 乾隆帝는
중국 역사상 長壽한 皇帝로 有名하다.
在位 60년에 아들 仁宗 嘉慶帝에게 寶位를 물려주고,
太上皇帝로 사실상의 권력을 손아귀에 쥐고 悠悠自適, 말
그대로 만만디(漫漫的)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當時에 유명한 學者요 大臣이었던
기윤(紀昀)이 하루는 紫禁城 政廳에서
皇帝가 납시기를 기다리던 중,
옆에 있던 同僚에게 不評조로
“라오토우얼(老頭兒)이 왜 이리 늦는 거야?”
하며 투덜댄 적이 있었다.
나이 여든이 넘어서도 건강했던 乾隆帝는
마침 나오다가 이 말을 듣고, 紀昀에게
“라오토우얼이 무슨 뜻이냐?” 고 다그치자
紀昀이 대답하기를.....
“陛下, 萬壽無疆하심이 라오(老)이옵고,
하늘을 받들고 땅에 섬이 토우(頭)이오며,
하늘을 아버지로 삼고 땅을 어머니로 여김이
얼(兒)이옵니다”하고 둘러대었다고 한다.
건륭제는 짐짓 그 뜻이 훌륭하다며 껄껄 웃으며,
紀昀의 才致를 크게 칭찬하였다는 故事가 있다.
원래 머리카락이 허연 별 볼 일없는
늙은이를 老頭兒라고 했었는데,
이 때부터 늙어서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悠悠自適, 老年을 즐기며 餘裕 있게 사는
老年期 人生을 指稱하는 말로
‘라오토우얼’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 말의 음이 그대로 우리말로 傳來되어
‘노털’이란 말이 생겼다는 얘기.....
전에 다른 사이트에도 제가 올린적이 있었던 글입니다.
재미로 읽으시길.
노털님들.....
재미는 있었나요?
中國 淸帝國 제6대 皇帝 高宗 乾隆帝는
중국 역사상 長壽한 皇帝로 有名하다.
在位 60년에 아들 仁宗 嘉慶帝에게 寶位를 물려주고,
太上皇帝로 사실상의 권력을 손아귀에 쥐고 悠悠自適, 말
그대로 만만디(漫漫的)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當時에 유명한 學者요 大臣이었던
기윤(紀昀)이 하루는 紫禁城 政廳에서
皇帝가 납시기를 기다리던 중,
옆에 있던 同僚에게 不評조로
“라오토우얼(老頭兒)이 왜 이리 늦는 거야?”
하며 투덜댄 적이 있었다.
나이 여든이 넘어서도 건강했던 乾隆帝는
마침 나오다가 이 말을 듣고, 紀昀에게
“라오토우얼이 무슨 뜻이냐?” 고 다그치자
紀昀이 대답하기를.....
“陛下, 萬壽無疆하심이 라오(老)이옵고,
하늘을 받들고 땅에 섬이 토우(頭)이오며,
하늘을 아버지로 삼고 땅을 어머니로 여김이
얼(兒)이옵니다”하고 둘러대었다고 한다.
건륭제는 짐짓 그 뜻이 훌륭하다며 껄껄 웃으며,
紀昀의 才致를 크게 칭찬하였다는 故事가 있다.
원래 머리카락이 허연 별 볼 일없는
늙은이를 老頭兒라고 했었는데,
이 때부터 늙어서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悠悠自適, 老年을 즐기며 餘裕 있게 사는
老年期 人生을 指稱하는 말로
‘라오토우얼’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 말의 음이 그대로 우리말로 傳來되어
‘노털’이란 말이 생겼다는 얘기.....
전에 다른 사이트에도 제가 올린적이 있었던 글입니다.
재미로 읽으시길.
노털님들.....
재미는 있었나요?
'○삶의교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0) | 2006.06.13 |
---|---|
이런 사람 (친구) (0) | 2006.06.13 |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랑 (0) | 2006.06.10 |
나이에 따른 호칭 (0) | 2006.06.10 |
내가 남한테 주는것 (0) | 2006.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