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없는 봉달이는 '그거이'가 넘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가지 돈이 5,000원뿐이었다.
너무 하고 싶은 봉달이는 막무가내로 5000,원을 들고,
윤락가를 찾아가서 물었다.
"첫 경험인데 얼마에요?"
- 1층은 영계가 10 만원,
- 2층은 아줌마가 5 만원,
- 3층은 과부가 3 만원이라한다.
돈이 5,000원 뿐이라고 하자,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 보더니, 그러면 5층으로 가 보라고 한다.
기대에 찬 봉달이기 5,000원을 내고,단숨에
5층으로 올라가 방문을 열었는데,
앞에 붙어 있는 '안내판'
ㅡ 이곳은 셀프 입니다 ㅡ

너무 좋아하네. ㅎㅎ...
'●하하허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는데... (0) | 2015.12.09 |
---|---|
남탕과 여탕의 차이 (0) | 2015.03.03 |
남편의 일기 (0) | 2014.10.23 |
남편의 일기 (0) | 2014.10.03 |
과부호떡장사와 신사 (0) | 201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