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글들◆

잃어버리고 사는것들

형광등이 2008. 3. 27. 12:08

♤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 것은 몇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분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용품들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그리고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 세상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떠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