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휴대전화) 통화료 사기 주의 !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 때,
궁금해서 그 번호로 전화 걸지 말 것을 당부.
일단 그 번호로 전화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된답니다.
통신담당 경찰 수사대에서도 손을 못 쓸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사기행각을 한다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족 이웃에게 알리고 무모한
피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긴급뉴스" 안철수 연구소장 발표( 옮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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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 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용 : 하나]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 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 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 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 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 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 내용 : 둘
얼마전에 이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답니다.
고속도로의 휴게소 같은 곳에서 이런 짓을 한다고 하더군요.
위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런 일도 있다고 하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차를 하고 볼 일을 본 후에 후진을 해서
출발을 할려고 하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뒷 트렁크 쪽으로
가봤더니 그 트렁크 밑에 사람이 쪼그려 앉아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차가 후진을 하니 비켜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길래
차를 타고 후진을 할려는데 조금 전의 그 사람이 안보이더랍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내려보니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더라는군요.
그래서 그 사람과 옥신각신 다투게 되었는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순경이 무슨 일인지 알겠다면서
그 사람들을 잡아가더라네요. 알고보니 그 사람들은
남의 차 뒤에 앉아서 휴대 전화를 하는 척 하다가 차가 후진을 하면
사고를 당한 것 처럼 위장을 하여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 내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을 순경이 잡았을 때 보니까 전화를 하는 척 하던
휴대폰의 전원도 꺼진 상태였다네요. 이런 사기꾼들도 있다니
차를 출발하기 전에 항상 주위를 살피고 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요즘 워낙에 세상이 무섭다 보니 별 넘에 사기꾼들이 다 생기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