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영화 [엽기적인그녀]에 심취에 있던 나는 남자주인공처럼 연애를 하고 싶은적이 있었다.문제의 그날... 그날 친구랑 술을 잔뜩 마시고 여느때처럼 집에 가려고 지하철에 들어갔다. 그때 눈에 띈 것은 전지현 빰치게 이쁜 그녀...
그녀는 엽기적인 그녀처럼 마치 술에 취한듯 지하철에서 비틀대고 있었고 나는 마치 구미호에게 홀린듯 그녀를 따라갔다.
그녀는 술에 못이기는듯 쓰러졌고 나는 이때다 싶어 그녀를 업고 여관으로 열라게 뛰었다.
여관에 들어와 그녀를 눕히고 보니 등이 젖어있었다. 내 등에 토한 것이다...ㅡ.ㅡ:젠장.. 하지만 나에게 그것은 장애가 되지 않았다.
그녀가 술에서 깨어 정신을 차렸다.
배꼽 아래 단전에 누적되었던 혈기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끝내는 나를 감각의 제국으로 인도했다.
그녀는 나를 완강히 밀어냈고 나는 힘으로 그녀를 굴복시키려고 했다.
근데... 근데... 그녀가 최후의 발악인지 똥을 싼 것이다. 바지에다가.. 젠장 냄새 열라 구렸다... ㅡ.ㅡ::
순간 나의 욕정은 모두 솜사탕처럼 날아갔고 그녀는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순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그녀를 씻겨주기로 마음먹었다. 절대 이상한 짓을 할 생각으로 그런거 아니다. 단지 제몸 가누지 못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었을뿐... 헉... 그녀가 사각팬티를 입고있는게 아닌가?? ㅡ.ㅡ: 나는 순간 놀래서 그녀의 속옷을 벗겼고... 못볼 것을 보고말았다. 그녀는 나랑 같은 것을 달고 있었던 것이다. 씌박................놈아 그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헤어진 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그 당시 머리를 여자처럼 기르던 나는 술이 너무 취해서 비틀거리고 있었다. 그때 어디서 어리버리한 자식이 나를 따라오는 것이었다. 나는 그 어리버리한 놈과 같은 칸의 탔고 요동치는 지하철의 움직임에 순간 스텝이 꼬여서 자빠지고 말았다.
근데 이게 왠일... 그 어리버리한 새끼가 나를 업더니 뛰는게 아닌가ㅡ.ㅡ: 그놈이 얼마나 빠른지 나는 심한 멀미를 느꼈고 그놈 등에 어쩔수없이 토를 하였다. 그 새낀 아무느낌도 없는지 내가 토해도 그 어리버리한 놈은 날 업고 헉헉 뛰기만했다. ㅡ.ㅡ:::
그놈이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여관 C~발 이 새끼가 말로만 듣던 게이??? 쓰봉... 엿댔다.
그놈은 나를 침대 위로 던져놓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이 상황에서 도망가야만 했다. 그때 아랫배에서는 동꼬를 뚫고 폭주하려는 이물질이 팬티와 키스를 할려고 한다. 일단 화장실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그놈을 제끼고 화장실로 가려했지만 그놈은 끝내 힘으로 나를 누르고있었다. 더러운 게이변태새퀴...
그놈을 이기려고 괄약근에 힘을 손목에 주는 순간 괄약근의 힘이 풀리면서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오고 말았다.ㅡ.ㅡ::: 당황한 나는 주져앉았고 그 게이놈은 아직도 욕정이 사그러들지 않았는지 나를 일으켜 바지를 벗겼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는 포기했고 그 게이자식은 내 팬티까지 벗기더니 무슨 영문인지 이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씌박...................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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