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라◇

우리 어머니

형광등이 2007. 9. 2. 19:30

우리어머니 
불공드려 날 낳으시고 지성으로 날 키우신
어머님 참사랑에 이 자식은 오늘도 눈물집니다
출세한다고 서울간 자식 성공하여 돌아오기를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직 한마음 부처님께 빌고 계신
아 아 아 보고싶은 고향의 우리어머니
모진 가난 숱한 세월을 희생으로 날 키우신 
어머님 그리워서 이 아들은 오늘도 눈물집니다
자식생각에 단 하루라도 마음편하실 날이 없어
정한수 떠다 놓고 정성을 다해 칠성님께 빌고 계신
아 아 아 보고싶은 고향의 우리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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