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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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이 2007. 7. 9. 09:52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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