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떠나야 했는지 묻지 않을레.. 다시 온다고 기약을 안해도 할수 없지.. 하지만... 곳곳에 묻어 있는 정... 향기 .... 비어있는 자리.. 그동안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마음들... 이것만은 기억하리....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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