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교훈○

채플린의 빵과 와인

형광등이 2007. 4. 3. 12:11

채플린의 빵과 와인 
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이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다음 문장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시키는 일만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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