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망록집◎

돈벌기 10계명.

형광등이 2006. 6. 24. 15:46

재테크 10계명 
 


1.수입,지출 분석에서 출발하라

知彼知己면 百戰百勝. 최소 3개월에 한번씩은 가족의 수입 및 지출을 검토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출을 줄일 수 있고 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매월 분석하면 錦上添花.

 

2.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3개월,6개월,1년,3년,5년,10년 정도의 계획은 미리 수립해야 한다. 그래야만 구체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다. 결혼이나 주택구입,자녀교육 등의 계획에 따라 재테크 방법을 달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는 삶이 무의미 하듯, 계획이 없는 재테크는 무의미 하다.
그리고 자주 점검하고 수정.보완해야 한다

 

3.분산투자를 하라

월 100만원을 저축한다면 금액을 50,30,20 등으로 나눠서 저축기간도 1년,3년,5년,7년 등으로 나눠서 저축을 해야 한다. 예금자보호법(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뿐만이 아니라 부득이한 상황으로 중간에 해약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매월 100만원을 5~7년 만기로 한 금융기관에 예치를 할 경우, 돈이 급히 필요할 경우 중도해약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4.비과세. 세제혜택 상품, 세금우대저축을 적극 활용하라

비과세 상품 : 장기주택마련저축,생계형저축,농어가목돈마련저축,비과세수익증권,장기저축성보험 등이 있다.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신탁)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장기주택마련저축(신탁) : 18세이상 무주택자 또는 25.7평이하 주택소유자 가입가능(1세대 1통장), 분기당 1만~300만원 불입 가능, 연간불입액의 40% 소득공제(300만원 한도)
7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이자가 타상품에 비해 높고 3년 확정금리.
2005년까지 가입가능하다. 현재 여유가 안된다면 월 1만원이라도 가입을
해서 향후 여유가 될 때 불입을 조금씩이라도 하면 된다.
세금우대 상품 : 세금우대세율 적용 10.5% (일반세율 16.5%),
전 금융기관 합산 1인당 4천만원 한도(미성년자 1천5백만원, 노인 및 장애자 6천만원), 저축 가입시 세금우대적용 신청하면 됨, 저축기간이 1년이상이어야 세금우대 적용 가능.
장기저축성보험 : 고액,장기 예금자에게는 보험회사 저축이 단연 최고(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 가능)

 

5.보험은 반드시 가입하라

이제 보험은 빼놓을 수 없는 가족 필수품이다. 최소 가족 모두가 사고나 질병에 대비한 보험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부부 모두 종신보험에 가입을 하면 위험보장은 물론 노후대비 수단도 가능하다. 보장성 보험료의 적정 규모는 월 가족의 수입규모에 따라 8~20%정도가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6.청약통장은 필수적으로 가입하라

부동산투자 수단은 물론 타 저축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비교적 양호하다. 하지만 현재 청약 1순위가 되었다 해도 무조건 분양을 받는 것은 피하고 신중해야 한다( 분양가 거품론이 계속 대두 ).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이 있다.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주공아파트,도개공아파트 등)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부금은 민영아파트에 신청가능한게 차이점이다. 그리고 청약부금과 청약예금의 차이점은 부금은 매월 불입(1 ~10만원)하는 것이고 예금은 일시에 불입하는 것이다.
청약통장은 가입한지 6개월이 지나면 2순위, 2년 이상이면 1순위가 된다. 물론 지역에 따라불입 총금액에 따라 신청가능한 평수가 달라진다. 32평까지는 300만원 통장이면 거의 가능하다.

 

7.이자 0.1%를 중요시 하라

은행마다 이율차이가 있다. 발품을 팔아야 이자 0.1%라도 더 챙길 수 있다. 인터넷과 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절감할 수도 있다.
새마을 금고,상호저축은행은 일반 시중은행보다 이율이 2~3%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금자보호법에도 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소액 저축에 유리하다

 

8.주식 및 채권투자도 노려 보아라

채권투자 : 일반 은행보다 이율이 높고, 안정적인 상품도 많다. 증권회사에 가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가입가능하다.
주식투자 : 여유돈으로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무방하다. 직접 주식투자에 자신이 없으면 금융기관서 취급하는 간접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최근 3~4%의 은행 이자에 만족을 못하는 분은 원금이 보전되는 주식 상품(투신사,은행)에 가입을 고려할만 하다. 비과세 간접투자상품도 있다.

 

9. 노후를 반드시 준비하라

현재 평균 수명이 여성의 경우 80(남75세)이다. 55세에 정년퇴직을 하더라도 퇴직후 20년동안을 더 살아야 한다. 또한 현재 30대는 평균수명이 100세로 예상되는 등 (2003년4월 인간 게놈지도 분석 완료) 날로 수명이 증가한다. 노후가 실로 걱정이 안될 수 없다.
자신을 위한 노후 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는 주식,부동산,저축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연금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다. 금융기관에 문의를 하면 가장 적합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10. 반드시 맞벌이를 하라

요즘, 보통사람의 경우 빈부의 격차는 맞벌이에서 온다. 자녀문제가 해결된다면 맞벌이를 하는게 절대 유리하다. 주5일 근무제에다 직장근무 연수가 40세를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가장 혼자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현실이다.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안락한 노후생활을 바란다면 필히 맞벌이를 하기 바란다.

 

★ 한국인의 재테크 10계명(戒命)

1)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2) 가정경제 5대 안전원칙을 지켜야 한다.
① 사기당하지 않도록
② 연대보증행위는 가급적 삼가하도록
③ 무모한 가계수표 발행은 억제
④ 과도한 차입경제생활 자제 / 부채를 줄이는 것도 재테크 방법
⑤ 전가족이 건강관리에 노력하는 것도 재테크 방법

3) 주식에만 과잉투자하기 보다는 채권, 예금, 점포임대 수입, 기타부동산 임대등에도 폭넓게 분산투자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4) 예금보호대상인지 아닌지 체크하고 상식을 벗어난 큰폭의 금리는 일단 의심을 해야 한다.

5) 돈의 흐름을 항상 주시하고 저금리시대 세금공제후 수익률을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그러나 상당부분은 환금성 위주로 운용해야 한다.

6) 주거래은행을 만들자

7)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 보다 수익창출에 주목해야 한다.

8) 대출금체납, 국세체납 등으로 신용불량자가 되면 대출억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됨으로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9)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보험을 들자

10)「창업은 서두르면 실패한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동산 재테크 10계명



부동산 투자의 원칙을 살펴본다.


1. 정보 수집에 전력을 기울여라.

부동산투자에서 정보는 곧 수익률과 직결된다.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신문과 부동산 사이트 등을 눈여겨 보는 일이 첫걸음이다. 원하는 정보는 꼼꼼히 스크랩 하고 때로는 비용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특히 부동산에는 누구에게나 많은 정보들이 열려 있지만 부동산의 특성상 숨은 정보가 많다. 이 숨은 정보의 차이를 알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내집마련을 앞당기는 비결이다.


2. 집에서 먼 곳, 생소한 지역은 피하라.

아파트의 가격을 형성 하는것은 단순히 위치나 교통여건 만이 아니라 작은 슈퍼마켓 하나까지도 가격형성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모르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그래도 투자해야 한다면 인근 중개업소나 부동산 사이트 등을 최대한 활용해 역대 가격 변동폭이나 추후 들어설 시설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집에서 먼 곳은 아무리 잘 안다 하더라도 기동력이 떨어지므로 그때 그때의 분위기 파악이 어렵다.


3.일시적 동향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내집마련을 미루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나치게 소심하다는 것이다. 잘못 구입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혹시 가격이 폭락이라도 하지 않을까 해서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방송이나 언론에 보도되는 가격동향은 그때 시점의 현상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4. 투자 결정은 신속하게 하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얻고도 실행에 옮기는 데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상상에만 그치는 경우도 많다. 확실하다고 판단이 서면 결단을 빨리 내리는 것이 내집마련 성공자들의 공통점이다. 또 일단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5. 매도 및 매수시기를 잘 선택하라.

부동산투자에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다.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가격 흐름 등을 살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흔히 ‘선수’들은 남들이 매도할 때 매수하고, 매수시기에는 오히려 매도 하는 경우가 많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교훈을 새길 필요가 있다.


6.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주변을 살펴보면 의외로 완벽한 기회만을 노리다가 영영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전재산을 다 날릴 만큼 가격이 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한번 마음을 비우자. 설사 작은 실패가 쌓이더라도 향후 성공할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7. 적절한 은행대출은 보약이다.

초보 투자자들 혹은 무주택 서민들이 가장 꺼리는 부분이 바로 은행 대출이다. 하지만 집값을 다 모아서 내집을 장만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자칫 모자란 돈 때문에 전세만 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자신의 소득수준 범위 내에서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과감히 은행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내집마련 희망자에게는 둘도 없는 기회다.


8. 돈 되는 부동산을 골라라.

부동산은 상승하는 종목이 더 상승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 듯 하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크다. 예를 들어 로열동, 로열층 아파트는 상승기에 더 오르고 반대로 하락기에도 낙폭이 적다. 매매도 훨씬 손쉽다.


9. 경제동향이나 관련 정책에도 관심을 가진다.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인 경제 흐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경기상황이나 정부 정책 등 각종 변수들에 대한 이해 없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기초상식을 바탕으로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1∼2년후의 수익을 기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부동산 거래는 주식과 달리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0. 내집 마련 방법은 단순하게 시작하라.

내집을 장만하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바로 청약통장을 활용하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다. 이밖에 경매를 비롯해 분양권, 재개발·재건축지분 구입 등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섣불리 전문가의 비결을 흉내내는 투자방식은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위험할 수도 있다. 자신이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첩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