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 1.과메기 껍질 벗기기 **
와인 과메기를 만드려고 ,우선 과메기 껍질을 먼저 벗겨냅니다.
위에서 꼬리 쪽으로 껍질을
잡아 다니면 잘 벗겨 집니다.
먹을 양을 가늠하여 껍질을 벗기고..
벗겨진 껍질.. 꽤 많은 양이 나왔지요..ㅎ
** 2. 와인 과메기 만들기
**
와인 과메기는 미리 만들어 숙성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바로 와인을
뿌리고..
# 와인 과메기는 과메기를 그냥 먹는것보다 더욱 깔끔한 맛이
나답니다.#
랩으로 덮어 김치 냉장고나 냉장고의 싱싱고에 넣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 손에 비린내를 제거 하려면, @
세제로 손을 씻어 헹군후
식초물에 다시한번 헹구어 주면 말끔히 가신답니다.
** 3.
밥하기 **
쌀을 씻어서 다시마를 넣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서,
다시마를 건져내고, 밥이 뜨꺼울 때 배합초를 넣고 밥을
비벼 놓는다.
비빈후에는 젖은 헹주로 덮어 밥이 마르지 않게 두어
두고..
** 4. 다시만 손질하기
**
물미역이나 다시마는 소금물을 빼고 살짝 데치고..
** 5. 야채준비하기 **
배추는 겉대를 떼어 내고 속으로 준비하고,
나머지 고추와
(마늘 저민것, 청홍고추,쪽파, 대파, 양파,다시마)
기호대로 양념채소를 준비합니다.
(쪽파가 모자라 대파를 어슷하게 쓸었답니다.)
배추와 쌈추를 준비하고 다음순서로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 6. 초밥
만들기 **
적당한 크기로 초밥을 미리 만들어 놓고,
마르지 않게 덮어 놓아다가 ..
내시기 전에 벗겨서 내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부페처럼 초밥만 만들어 따로
담아 놓고,
초밥용 과메기도 따로 놓아 드시고 싶은 분이 직접 만들어 드시게 하엿습니다.
요건 초밥 샘플...
와사비간장에 찍어 드셔 보셔욤.. 맛이 음..좋아요.
^^
** 7.숙성된 과메기 잘라서 접시에 담기 **
초밥용으로 쓸 과메기는 밥의 크기에 맞추어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쌈 먹을 과메기는 손으로 쭉쭉 찢어주고,
모양은 그다지 이쁘지 않치만, 이리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ㅎㅎ
두가지 같이도 담아놓고,
야채와 과메기를 함께 담고,
드실때는 골고루 넣어 초고추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 과메기의 기름이 싫으시면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기름을 직어 내시고 드시면 됩니다. **
과메기 하면 빠질 수 없는 이슬이..ㅎ
과메기를 술 안주로 먹으면 덜 취하고,
술드신 후에
속쓰림도 적답니다.
** 8.김굽기 **
재지 않은 김을 살짝 구워서 적당히(4~6등분) 잘라 줍니다.
** 9.초고추장 담기
**
고추장은 넉넉히 담고,
초밥과 먹을 와사비 간장도 만들어 둡니다.
물미역에 쪽파와 함께
과메기를 돌돌 말아 초고추장에 푹~ ㅎㅎ
아 ~ 하시면 한쌈 드릴께요.
제 개인적으로는 물미역보다 다시마 쌈에 김한장
올려서,
초고추장 직은 과메기 넣고.. 파나 마늘을 넣고 먹는것이 제일 맛나네요..^^*
** 11. 과메기 보관하기 **
드시고 남은 과메기를 보관을 하실
때는
김치 냉장고나 냉장고의 싱싱고에 넣어 보관을 하시어,
빠른 시간(일주일 이내)에 드시고.. 좀 더 오래 보관을 할 경우에는
가능한한 진공포장을 하거나
여러번 싸매서 냉동실에 넣었다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