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사돈어른,예수가 죽었다는데
형광등이
2013. 8. 12. 16:40
사돈어른, 예수가 죽었다는데
경상도 할머니 세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할매1 : 어이. 예수가 죽었다는데... 할매2 : 와 죽었다 카드노? 할매1 : 못에 머리 찔려 죽었다 안카노. 할매2 :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구 다닐때부터 알아봤다.
이때 아무 말도 안하고 있던 또 다른 할머니가 물었다. 할매3 : "어이. 예수가 누꼬?"
할매1 : "몰라. 우리 며늘아가가 ' 아부지,아부지' 할매3 : "그래 문상은 갔드나?" 할매1 : "아니 안갔다." 할매3 : "왜 안갔노?" 할매1 : "갈라캤드니 사흘 만에 살아났다 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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