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딸과 약혼한 총각의 코

형광등이 2011. 7. 26. 07:35

 

☆ 딸과 약혼한 총각의 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 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퍽 다행스럽군요.
 
''사이즈''는?"
 
 
 
 
 
  " 호호호!!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