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하세■

또 한해를 보내며

형광등이 2009. 1. 1. 22:30

◈ 또 한해를 보내며 ◈



▒ 또 한해를 보내며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과 모자람으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많은 감사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