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교훈○

토마토의 가치

형광등이 2007. 10. 25. 11:30

**몇년전 SBS TV에서 인기를 모으며,

방영되었던 [토마토]라는 연속극이 있었다.
여자 친구가 뭔가를 숨기며 자기의 심정을 털어놓지 않은 것을 보면서

남자 친구가 한 말이다.

“좋은 친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반면 여자 친구는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서

자기를 좋아하는 척 하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자기가 「토마토」를 좋아하는 이유는
“토마토는 겉과 속이 같기 때문이다.

겉이 푸른색일 때는 속도 푸르고,

겉이 빨간색일 때는 속도 역시 빨간색이기에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연속극의 제목을 ‘토마토’라고 붙인 이유이다.

‘토마토’ 같은 진실을 사람들은 원한다.

** 또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첫 자와 끝 자가 같다는 것이다.
처음과 나중이 '시종여일‘하다면 누구에게든지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진실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남을 사랑한다는건 나를 사랑한다는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은 남도 사랑할수 없다는것이다.
나를 사랑한다는건 내가 나를 지키는것이다.
동학시샵님이 노털방을 사랑하듯,
나는 나를 사랑하자,
그래야 겉과 속이 같은 사랑을 할수있다~~~

 

굳이 화두를 받는다면

"나" 부터 토마토가 되는길~~~~~~~~~~~~

아니면 비슷한 홍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