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허허●

60회 생일

형광등이 2007. 6. 4. 19:07

      내 남편의 60번째 생일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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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90살이 되었다...ㅋㅋㅋ ( 내아내가 최고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