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교훈○

아들아~(아들에게)

형광등이 2007. 4. 27. 13:49

        ◈가슴에 와 닿는 글 ◈
        아들아..

        최고의 인생
        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살아라..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 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 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낸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이면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맛 있는 커피는 90℃에서 95℃의 물을 가지고 추출되어 65℃에서 68℃에서 마셔야 그 맛이 제 격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너의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보다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육체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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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한 나날 엮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금쪽같은 하루 오늘도 보람있게 !

        ▒ 오늘의 한마디 ▒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올라가는 과정에 가진 걸 다 소모하지 말고,
        마지막 한 숨을 남겨 놓아라.

        -김훈-


 

 

 

Help Me Make It Throught The Night - Tammy Wynette
  (나와 있어 줘요, 밤내내)

Take the ribbon from my hair
Shake it loose and let it fall
Laying soft against your skin
Like the shadows on the wall

내 머리의 리본을 풀어 내려
벽에 비추인 그림자처럼
그대의 살결 위에 살짜기 내려 놓으세요.

Come and lie down by my side
Till the early morning light

이리로 와서 내 곁에 누워서
함께 동트는 새벽을 맞이해요.

All I'm taking is your tim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내가 바라는건 오로지 당신이
내 곁에 있어주는 것 뿐인걸요.
이 밤이 지새도록 나와 있어줘요.

I don't care
what's right or wrong
And I won't try to understand
Let the devil take tomorrow Lord,
tonight, I need a friend.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는알고 싶지 않아요.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을거구요.
그대여,내일은 사탄에게 맏기고
오로지 나 오늘밤 연인이 필요합니다.

Yesterday is dead and gone
And tomorrow's out of sight
it's so sad to be a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Ummmmmm...

과거는 이미 흘러간지 오래고
미래는 알수가 없는거에요.
홀로 있다는 것은 너무도 슬픈것이
밤이 지새도록 나와 있어줘요.
음음음...

Lord... it's so sad to be a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Uoo hhooo...
make it throught the night.Uoo hhooo...
C'mon and take me throught the night Uoo hhooo...
Through the night...

그대여...홀로 있다는 것은 너무도 처량해요.
이 밤이 지새도록 나와 있어줘요.우우 후...
내가 이 밤을 지샐수 있도록 날 도와줘요.우우 후...
부디 이 밤을 지샐수 있도록 날 도와주세요.우우 후...
이 밤이 지새도록 말이죠